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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경량 AR 글라스 ‘엔리얼 에어’, 국내 첫 선

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, 출고가는 49만 8천 원에 측정
  • 메타리즘 이한샘 기자
입력 2022.09.29 14:36
  • (사진제공: 엔리얼)
    (사진제공: 엔리얼)

    중국 증강현실(AR) 스타트업 기업인 엔리얼이 2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AR 글라스 ‘엔리얼 에어’ 국내 출시를 알렸다. 2020년 LG유플러스와 손잡고 ‘엔리얼 라이트’를 선보인 지 약 2년 만이다.

    엔리얼 에어는 선글라스와 비슷하게 생긴 외형으로 79g의 가벼운 무게를 지녔다.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AR 글라스로 다양한 얼굴형과 코 높이에 맞춰서 조절이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해 착용감도 높였다.

    201인치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로 1천677만 3천 가지의 색상을 구현하면서 일반 VR 헤드셋보다 두 배 선명한 해상도를 제공한다. 또한 블루 라이트 차단, 플리커 프리, 아이 컴포트 영역에서 TUV 라인란드 인증을 받았다.

    엔리언 에어는 전용 3D 인터페이스 앱 ‘네뷸라(Nebula)’를 설치한 후 어플을 통해 콘텐츠를 직접 배치하고 조작할 수 있다. 

    여정민 엔리얼코리아 지사장은 "엔리얼 사용자 시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70%~80%의 소비자가 콘텐츠 스트리밍을 위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"며 "평균 출퇴근 시간이 OECD 국가 중 가장 긴 나라인 한국에서 엔리얼 에어를 통해 출퇴근길에 영화나 드라마를 편하고 깊이 있게 보기 좋을 것"이라고 덧붙였다.

    한편 엔리얼 에어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49만 8천 원으로 측정됐다.

    metarism@metaplanet-dm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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